이제 예비군 6년차다.
향방으로 넘어간지 2년째고
이제 한번의 훈련만 더 가면 예비군도 끝이다.
그럼 2년간은 이제 군대랑은 인연 끊고 살아도 되니 좋다.
희안한게 예비군 훈련날짜는 누가 잡는지
잡는 족족 추운날만 잡는다.
일부러 그러는듯하다.
추운데 생고생 해보라는걸까?
여하튼 오늘 본론은
어제 예비군 훈련중에 문득 든 쓸데 없는 생각.
예비군들 앉으라고
파란색의 프라스틸 의자를 준비해뒀다.
행사때 쓰는 의자로
겹쳐져서 한곳에 쌓을 수 있는 의자.
보통 슈퍼에도 간직하고 있는 그 의자.
그 의자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그 의자들을 겹쳐서 쌓을 수 있게 한 건
의자를 첨 만들때부터 고려대상이였을까?
아님 만들고보니 그런 기능이 필요해서 만든걸까?
란 생각을 했다.
의자의 용도는 앉는건데
앉는걸 넘어서서 관리의 편의성까지
기발하단 생각을 했다.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쓸 수도 있겠지만
원래의 목적 이외에 다른거까지 생각할 수 있어서 만들 수 있다면
세상이 참 편해지겠지
근데 이 생각을 왜 한건지 ㅠ.ㅠ
심심하긴 했었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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